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남 무허가 집단거주지 구룡마을 화재, 2009년 이후 12차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0 09:20
2014년 11월 10일 09시 20분
입력
2014-11-10 09:15
2014년 11월 10일 09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동아일보 DB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사망했다. 구룡마을은 강남의 대표적 무허가 집단거주지로 화재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2분 쯤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일어나 14개동 42세대가 소실됐다. 7-B지역에선 이 지역 주민 주모 씨(71)가 숨졌다.
화재로 인해 구룡마을 5만8080㎡중 900㎡가 소실됐고 16개동 63가구가 불에 타 주민 136명이 개포중학교 내 대피소, 마을자치회관 등으로 몸을 옮겼다.
소방당국은 “구룡마을 화재 진압을 위해 경찰, 강남구청의 공조로 지원 인력 385명이 출동했고 소방헬기 4대를 포함해 헬기 5대, 차량 47대 등이 동원했다”고 말했다.
구룡마을은 그 동안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소방당국이 ‘화재경계지구’로 지정한 특별관리 구역이다. 마을 내의 가옥은 대부분 판잣집으로 화재에 취약하며 밀집된 가옥, 전선이 뒤엉켜 화재 위험성이 늘 존재하고 있다.
지난 1999년 3차례에 걸친 불로 수백 명의 이재민이 나왔다. 지난 2009년 발생한 화재이후 이날 화재까지 집계하면 총 12건을 기록하게 됐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 10일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산 맞어?“…중국산 콩으로 국내서 콩나물 재배해 유통한 50대
서울 국평 아파트값 평균 14억…서초 31억·도봉 6억
[월요 초대석]“의대생 복귀 마지노선은 이달 28일, 선배 의사들도 이젠 복귀 독려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