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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 중국, 27만 명이 공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8 11:13
2014년 11월 18일 11시 13분
입력
2014-11-18 11:12
2014년 11월 18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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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
세계에서 미국 대학으로 유학한 학생 1위 국가는 중국으로 드러났다.미국 국무부 산하 국제교육원이 지난 16일(현지시각)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3~ 2014년 외국 유학생은 약 90만 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8.1%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중국 유학생이 전년도에 비해 16.5%나 증가한 27만 4439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국 다음으로 인도 유학생은 10만 2673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유학생은 6만 8047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보다 3.7% 감소한 것이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캐나다, 타이완, 일본 출신 유학생 순으로 집계됐다.
미국 대학 유학생 1위 국가로 꼽힌 중국은 중산층의 급증과 미국에 양질의 대학교육이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부 관계자는 기자회견에서 “외국 유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경제에 기여하는 규모가 수십억 달러에 달하며 국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국가들과의 유대 관계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다른 나라보다 가장 많은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과 대학원에 다니는 전체 학생 중 4% 남짓이 외국 유학생이다.
한편 미국에서 해외로 유학한 학생 수는 지난 2012∼2013년 학사년도 기준으로 28만 9400명이며 국가는 주로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중국에 유학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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