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비원 분신 아파트, 남은 경비원 78명 전원에 해고 통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5 14:07
2014년 11월 25일 14시 07분
입력
2014-11-25 14:04
2014년 11월 25일 14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비원 분신 아파트’
경비원이 분신한 한 아파트에서 남은 경비원 78명을 전원 해고하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민주노총 서울일반노조는 이 아파트 경비원 78명과 노동자 106명이 지난 19~20일 해고 예고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노조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현재 경비 용역업체를 다른 곳으로 바꾸기로 했다”면서 “분신 사건으로 아파트 이미지가 훼손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용역업체를 바꾸고 경비원 등을 해고하려 했다면 이미 새 업체 선정작업을 시작했겠지만 전혀 결정되거나 진행된 것이 없는 상태”라며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지난 10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경비원 이모 씨가 입주민의 폭언을 견디지 못해 주차장에서 주차장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이 씨는 3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다가 지난 7일 끝내 사망했다.
‘경비원 분신 아파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경비원 분신 아파트, 이게 무슨 일이지?” , “경비원 분신 아파트,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 “경비원 분신 아파트, 진실이 궁금할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내달 개각설에 “상당한 물리적 시간 필요”
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