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대학원 문화재학협동과정이 29일 오후 2시부터 광주 동구 운림동 전통문화관 입석당(증심사 입구)에서 ‘우리집 진품명품’이란 이름으로 문화재 출장감정 행사를 개최한다. 집안에 있는 유물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화폐 분야 전문 감정위원들이 출품된 물건을 무료로 감정해 준다.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이나 골동품의 가치가 궁금한 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감정이 끝나면 자선경매 행사도 열린다. 출장감정 및 자선경매 대상 물건은 행사 당일 입석당에서 접수한다. 문의 062-530-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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