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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원양어선 ‘501오룡호’ 침몰, 한국인 선원 1명 구조 직후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09:40
2014년 12월 2일 09시 40분
입력
2014-12-02 09:30
2014년 12월 2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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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사조산업 원양어선의 침몰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2시쯤 한국인 선원 11명을 포함해 총 60여명이 승선한 사조 산업 소속 501오룡호가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했다.
선령 36년의 1753톤급 명태잡이 트롤선인 501오룡호는 이날 오후 기상악화로 어창 등에 해수가 유입되면서 선체가 기울었다. 이에 501오룡호 측은 퇴선 명령을 내리고 러시아 구조본부와 인근 조업선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한국 합작선 2척과 러시아 어선 1척이 선원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오전 0시 기준 외국인 선원 7명과 한국인 선원 1명 등 8명이 구조됐으나 한국인 선원 1명은 저체온증으로 구조 직후 숨졌다. 나머지 52명은 구조 중에 있으나 높은 파도과 낮은 수온 등 상황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정말 안타깝다” ,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마음 아프다” ,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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