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생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 채널A,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25일 03시 00분


24일 오전 서울시교육청과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초중고교생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열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에서 세 번째)과 채널A 임채청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24일 오전 서울시교육청과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초중고교생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열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에서 세 번째)과 채널A 임채청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서울시교육청과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24일 중고교생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채널A는 앞으로 1년간 방송국과 스튜디오에서 학생들에게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의 장래희망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방송기자와 PD를 희망하는 학생이 많았다”며 “학생들이 채널A 방송국에서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청 채널A 대표는 “방송국, 신문 편집국, 그리고 국내 유일의 신문박물관을 학생들의 장래희망을 위한 배움터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채널A#서울시교육청#진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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