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 사퇴 “억울함 많지만 일단 묻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9 17:36
2014년 12월 29일 17시 36분
입력
2014-12-29 17:36
2014년 12월 29일 17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퇴 의사 밝힌 박현정 대표(사진=서울시향 공식 홈페이지)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가 29일 사퇴입장을 공개했다.
박현정 대표는 이날 오후 2시30분 세종문회회관 5층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서울시향이 앞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조직, 성숙한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하겠다”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제가 잘못한 부분도 많았고 이 부분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저도 여러가지 왜곡과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로 저도 많이 다쳤고 공정하지 못한 일방적 교사로 많이 힘들었고 억울함도 많지만 저의 힘든 마음은 일단 묻고 떠난다”고 언론에 전했다.
앞서 박현정 대표를 중심으로 한 서울시향의 갈등은 지난 2일부터 점화되면서 네티즌 사이에 회자됐다.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 17명은 자료를 배포해 ‘박 대표 취임 이후 직원들의 인권은 처참하게 유린당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사퇴 의사를 밝힌 박현정 대표는 “성희롱, 인사전횡 등은 직원들 음해”라고 반박하며 “정명훈 예술감독이 서울시향을 사조직처럼 운영한다”고 주장하면서 갈등을 빚어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로또 조작” 주장에 100명 참관단 꾸려 공개 추첨
“언니들 우리 교과서 나왔데이” 칠곡 할매들의 詩 실린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