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현대백화점 VIP 횡포? “모녀 VIP 아냐, 폭행 없었다” 해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1-05 15:17
2015년 1월 5일 15시 17분
입력
2015-01-05 14:48
2015년 1월 5일 14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제공=백화점 모녀/채널A 캡쳐화면
현대백화점 측이 ‘VIP 모녀의 횡포’라는 온라인 게시물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현대백화점 홍보팀은 5일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잘못된 정보가 왜곡 보도되고 있다”며 일부 사실관계가 잘못됐다며 해명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일단 “주차 문제로 고객과 주차요원 간 시비가 붙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고객이 주차요원을 무릎 꿇리게 하고 뺨을 때렸다는 주장에 대해선 “무릎을 꿇린 건 맞지만 폭행은 없었다”고 바로잡았다.
또 해당 고객이 백화점 대표의 친척이라고 알려진데 대해선 “사실무근이다. VIP 고객도 아닌 일반 고객이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30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던 주차요원은 이번 일이 일어난 뒤 퇴사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직원이 스스로 회사를 그만둔 것”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 등 온라인에서는 ‘VIP 모녀의 횡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졌다. 글쓴이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부천의 현대백화점 중동점 주차장에서 “VIP 고객이라며 횡포를 부리는 모녀를 목격했다”며 이같은 글을 올렸다.
이 글에는 “백화점 VIP인지 하는 모녀가 주차장에서 지하 4층으로 내려가라는 주차 아르바이트생의 안내를 무시하고 주차 직원을 무릎 꿇게 하고 뺨을 때렸다”고 적혀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장에서 여러 사람에게 둘러싸여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의 진위 여부에 대해선 “알 수 없다”고 현대백화점 측은 선을 그었다.
사진제공=백화점 모녀/채널A 캡쳐화면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법 “할인받은 진료비, 보험금 청구 대상 아냐”
내년부터 배울 AI 교과서 29일 결정…발행사 “통과해도 걱정”
‘규제파’ 겐슬러 사퇴 소식에 또 껑충… “金팔고 코인사야” 주장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