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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아이도 아빠도 “썰매는 즐거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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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7 07:17
2015년 1월 7일 07시 17분
입력
2015-01-07 03:00
2015년 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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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 달성군 화원동산 얼음 썰매장에서 한 아버지가 아이들이 탄 썰매를 끌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여료 2000원을 내면 썰매를 탈 수 있고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다음 달 초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5시에 운영한다.
달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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