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생각하는 능력이 ‘필수적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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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7일 17시 56분


미래에도 살아남을 직업. 사진=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래에도 살아남을 직업. 사진=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이 소개돼 화제다.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의 워싱턴포스트는 ‘10년 후에도 살아남는 직업 고르기 노하우’를 소개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저서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생각’ 등을 인용해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을 전했다.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에는 회계사와 법률가, 의사, 변호사, 약사, 교사, 목수, 벽돌공 등이다.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직업들이 미래에도 여전히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또한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은 로봇이 대신하기에는 실용적이지 않거나 사교적이며 형이상학적인 직업들이다. 이 직업들은 생각하는 기술을 필요로 하는 직업으로 소개됐다.

뉴미디어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은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에 필수적 기술이다.

이외에도 가상환경을 다룰 수 있는 직업, 예를 들면 정보 보안 전문가, 빅 데이터 분석가, 인공 지능 전문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등도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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