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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경기]인천 화장품 브랜드 ‘어울’… 中반응 괜찮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1-08 03:00
2015년 1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5-01-08 03:00
2015년 1월 8일 03시 00분
황금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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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개월만에 6억원대 매출올려
인천시 제공
인천지역 화장품 제조회사가 모여 개발한 브랜드인 ‘어울(Oull·사진)’이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울은 ‘함께 어우러지다, 진심을 담다’라는 의미. 인천시가 10개 제조사와 합작해 20여 종류의 ‘어울’ 화장품(사진)을 출시한 상태다.
시는 중국 시장에 어울을 출시한 이후 3개월 만에 6억40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출시 첫 달인 지난해 10월 8400만 원어치를 팔았고 11월 2억5000만 원, 12월 3억 원의 실적을 거두는 등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홍삼을 원료로 만든 여성용 기초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어울의 품질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 현지 케이블방송 등을 활용한 마케팅도 한류 열풍과 맞물려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최근 인터넷쇼핑몰(oull.co.kr)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에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어울을 홍보하는 영상물을 중국의 자매도시 등 58개 지역에 내보내고 있으며 조만간 알리바바 티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할 계획이다.
시는 2012년부터 미용사업을 시의 8대 전략사업 중 하나로 지정해 육성해 왔다. 같은 해 12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천지역 17개 화장품회사의 공동 판매점인 ‘휴띠끄’를 중구 차이나타운 내에 열었다. 휴띠끄는 6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우수 쇼핑점으로 선정됐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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