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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온실 속엔 철모르는 꽃들이 활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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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03:00
2015년 1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5-01-08 03:00
2015년 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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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한 농민단체가 운영하는 대형 유리온실 속에는 6500종 40여만 주의 온갖 화훼가 추위도 모른 채 각자의 자태를 뽐내며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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