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50대 여성이 욕설, 일어나려고 하자 밀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10:37
2015년 1월 8일 10시 37분
입력
2015-01-08 10:37
2015년 1월 8일 10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제공=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채널A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경찰이 ‘백화점 모녀 갑(甲)질’ 논란과 관련해 주차요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결과, 폭행 피해 진술을 확보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7일 주차요원 3명을 조사한 결과 고객 모녀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진술을 확보, 다음주 해당 모녀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차요원 3명 중 한명은 경찰 조사에서 “50대 여성이 강제로 무릎을 꿇으라고 했고 욕설도 했다. 일어나려 하자 밀쳤다”고 폭행 피해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차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주차요원이 무릎을 꿇은 모습 등을 포착했다. 경찰 측은 “백화점의 CCTV 자료를 통해 주차요원이 무릎을 꿇은 장면이 확인되는 만큼 폭행에 해당되는지 조사해 형사처벌을 할지 가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한 백화점 지하 4층 주차장에서 모녀 고객과 주차요원 간 주차 문제로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모녀 고객이 주차요원을 폭행하고 무릎을 꿇게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러한 사실은 해당 주차요원의 누나라고 밝힌 A씨가 3일 ‘모녀의 횡포’라는 글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그는 이러한 주장과 함께 한 남성이 주차장에서 사람들에 둘러싸여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후 한 시민단체가 이번 사건을 조사해 달라고 고발장을 접수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그러나 모녀 측은 폭행 혐의를 부인하며 “주차요원이 스스로 무릎을 꿇고 사과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사진제공=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채널A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800만명 이용 사이트서 음란물 유통… 年 100억 번 운영자 체포
1000만 원어치 금품 든 에코백 손수레에 싣고 간 80대 남성, 일부 무죄… 왜?
건물 청소하며 세상 밝히던 7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타인 생명 살리고 떠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