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이 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양띠 시민 무료입장 행사를 연다. 1955, 1967, 1979, 1991, 2003년생 등 태어난 해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보여주면 된다. 개관 기념 전시회 도록을 기간 중 오후 4시부터 성인 입장객 30명에게 1권씩 준다. 어린이가 설치 작품 내부에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사도 연다. 수, 금요일 오후 3시 입장객 10명이 선착순으로 촬영할 수 있다. 홈페이지 www.daeguart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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