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천 모 어린이집, 폭행 본 다른 아이들…‘무릎 꿇고 숨죽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4 10:57
2015년 1월 14일 10시 57분
입력
2015-01-14 10:32
2015년 1월 14일 10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천 모 어린이집. 사진=인천연수경찰서 제공
‘인천 모 어린이집’
인천의 한 어린이집 폭행 교사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8일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교실에서 자신의 딸(4)이 보육교사 A 씨(여,33)에게 폭행당했다는 부모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인천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A 씨가 한 여아를 폭행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A 씨는 김치를 먹지 않고 남긴 피해 여아의 손을 거칠게 툭툭 치며 때리고 있었다.
또한 피해 여아가 입에서 음식물을 뱉어내자, A 씨는 갑자기 아이의 머리를 힘껏 내려쳤고 아이는 구석에 내동댕이쳐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다른 아이들은 무릎을 꿇고 숨을 죽인 채 무서운 선생님을 지켜보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경찰은 인천 모 어린이집 교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학대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찰은 또한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 어린이집에서 과거에도 폭행이나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학부모의 제보가 이어져 경찰이 이전 CCTV 화면을 추가로 확보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실종 다이버 극적 생환
주거 가성비 끝판왕 ‘천원주택’ 신혼부부 신청 북새통[영상]
베네수엘라 갱단원 추방에 ‘227년전 법’ 꺼내든 트럼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