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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상학 “19일 밤 대북전단 기습살포… 3월엔 ‘인터뷰’ DVD 날릴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1-21 03:00
2015년 1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5-01-21 03:00
2015년 1월 21일 03시 00분
윤완준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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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씨 주장에 정부 대응 고심
김정은의 암살을 그린 영화 ‘인터뷰’ DVD를 북한에 보내겠다고 예고했던 박상학 씨가 20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인터뷰 DVD 살포를 2월까지 자제하고 북한의 행동을 지켜보겠다”며 “3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으로 보내려 한다”고 말했다.
앞서 박 씨는 이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설까지 남측의 대화 제안에 응하지 않으면 ‘인터뷰’ DVD를 대량 살포하겠다”고 주장했다.
박 씨는 19일 오후 11시경 경기 파주시 자유로 인근에서 대북전단 10만 장을 북쪽으로 날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인터뷰’ DVD는 이번 전단 살포에 포함하지 않았다.
박 씨와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미국 단체 관계자는 “드론(무인기) 등 북한에 대북전단을 보내기 위한 다양한 기술적인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올해 북한에 ‘인터뷰’ DVD 10만 장을 보내는 게 목표”라고 주장했다.
박 씨에게 전단 살포 자제를 요청해 ‘살포 자제 뜻’을 전달받았던 통일부는 박 씨의 기습 전단 살포에 난감하다는 반응이었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박상학
#대북전단
#영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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