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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부산 로펌, 中법률사무소와 합작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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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9 03:00
2015년 2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5-02-09 03:00
2015년 2월 9일 03시 00분
강성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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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한 로펌이 중국 산둥(山東) 성 웨이하이(威海) 시의 법률사무소와 ‘기업 법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법무법인 금해(대표변호사 정해영)는 웨이하이 시 산동홍원법률사무소와 최근 ‘법률사무소 합작 협의’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창업 시장조사 투자 사업자등록 인허가 등 기업들이 한국과 중국에 각각 진출할 때 필요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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