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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조선 엄성섭 앵커, 방송서 한국일보 기자 두고 "완전 쓰레기지 거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2 10:39
2015년 2월 12일 10시 39분
입력
2015-02-12 10:06
2015년 2월 12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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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섭 앵커
방송에서 쓰레기 발언을 한 엄성섭 앵커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성섭 윤슬기의 이슈격파’에서 앵커 엄성섭은 이완구 후보자와의 대화를 녹취한 한국일보 기자에게 “녹음을 해서 타사에 주고, 자기가 새정치민주연합 00도 아니고, 이게 기자에요? 완전 쓰레기지 거의”라고 말했다.
엄성섭 앵커는 지난 1999년 한 전자신문의 기자로 입사해 2000년에 MBN으로 이직했고 지난 2012년 1월부터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정치부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엄성섭 앵커는 ‘뉴스와이드 참’, ‘TV조선 뉴스1, 7, 9, 12’를 진행해왔으며 현재 ‘엄성섭 윤슬기의 이슈격파’와 ‘주말뉴스 토일’의 진행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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