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진중권, “충격. 쓰레기가 말을 하다니… ” 엄성섭 앵커 겨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2 11:51
2015년 2월 12일 11시 51분
입력
2015-02-12 11:49
2015년 2월 12일 11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엄성섭 앵커. 사진=TV조선 ‘엄성섭 윤슬기의 이슈격파’ 캡처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한국일보 기자에게 ‘쓰레기’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엄성섭 앵커와 관련해 자신의 SNS로 반응을 보였다.
진중권 교수는 12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TV조선 앵커, 생방송 도중 한국일보 기자에게 ‘쓰레기’”라는 트윗과 함께 “충격. 쓰레기가 말을 하다니...”라고 트윗했다.
이 트윗엔 미디어오늘의 엄성섭 앵커 관련 기자가 링크돼 있다.
진중권 교수 트윗
앞서 지난 11일 종편 TV조선 엄성섭 앵커는 생방송 도중 한국일보 기자를 ‘쓰레기’라고 표현했다.
이날 엄성섭 앵커는 녹취한 내용을 새정치민주연합 측에 건넨 한국일보 이야기가 나오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입수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녹취록은 올바른 경로로 입수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엄성섭 앵커는 이어 “타사 언론에 이익을 주고… 무슨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보원도 아니고”라며 “기자가 이게 기자에요? 완전 쓰레기지, 거의”라고 덧붙였다.
‘쓰레기’라는 표현이 나오자 방송화면에는 ‘방송 진행 중 다소 적절치 않은 표현이 나오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자막이 공개됐다.
엄성섭 앵커는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되자 미디어오늘에 “방송 중 하면 안 되는 표현이었다. 우발적 행동이었다. 한국일보 기자분께 백배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은평 아파트가 6700억?…순간의 실수로 차 한대 값 날렸다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ㄷ여대 출신, 채용서 걸러내고 싶다” 논란
시비 붙은 보행자 차에 매달고 달린 ‘무면허’ 30대 집행유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