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설 명절 교통사고 최다 시간 "연휴 전날 오후 6시"…도대체 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2-12 13:39
2015년 2월 12일 13시 39분
입력
2015-02-12 13:37
2015년 2월 12일 13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일보 자료 사진.
설이 코앞에 다가왔다. 설날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설 명절 교통사고 최다 시간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연휴 전날 오후 6시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오후 7시대, 8시대, 9시대 순으로 주로 저녁시간에 사고가 많이 일어났다.
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평균 639건으로 설 당일(351건)보다 1.8배 더 많았다.
특히 연휴 전날 오후 6시대에 교통사고가 평균 50.7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3년간 같은 시간대의 연평균 교통사고 발생 건수(40.7건)와 비교해도 25% 많은 수치이다.
또한 전국에서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평상시보다 많은 지역은 광주(35%), 전남(34%), 강원(18%) 순으로 조사됐다.
교 통안전공단 측은 "연휴 전날 저녁에 사고가 많은 건 평소보다 교통량이 많고 장거리 운전에 따른 졸음, 집중력 저하 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라며 "고향 가는 길에 졸음 및 음주, 갓길 운전, 운전 중 DMB(모바일 TV) 시청 등을 삼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설 명절 교통사고 최다 시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 명절이 다음주인데 조심해야지" "설 명절은 즐거워야 하는데…" "조심 또 조심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송평인 칼럼]결론 내놓고 논리 꿰맞춘 기교 사법
예산 주도권 장악 나선 野 “합의 안되면 감액안 단독처리”
[단독]韓 장모-모친 명의 똑같은 ‘尹 비방 글’… 국힘 당원 게시판에 7분 간격 올라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