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설 스미싱 주의보, 결혼 축하 등 지인사칭 가장 많아…인터넷 주소(URL) 포함한 메시지 주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2 14:13
2015년 2월 12일 14시 13분
입력
2015-02-12 14:10
2015년 2월 12일 14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설 스미싱 주의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스미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2일 “설 연휴 분위기를 틈타 사이버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결혼축하 및 설 선물 등 스미싱에 대한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 된다”고 전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스미싱 탐지건수가 12만597건으로 전년 동월(4만7998건)대비151% 증가했다.
스미싱 수법 중 ‘결혼 축하 등 지인사칭’(80.1%)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통 범칙금 등 공공기관 사칭’(18.2%), ‘택배 사칭’(1.6%) 등이 뒤를 이었다.
설 명절에는 선물 배송 및 새해 인사 등이 많아 이를 악용한 스미싱 유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택배사에서는 설 선물 배송과 관련해 인터넷 주소(URL)를 포함한 안내 메시지(SMS)를 보내지 않으므로 관련 문자를 수신할 경우 무의식적으로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 악성 앱이 설치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보안 설정을 확인·수정해야 한다.
미래부는 설 연휴에 이용자의 금전적 피해를 유발하는 스미싱뿐만 아니라, 교통정보 등 이용자 방문이 많은 다중이용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설 스미싱 주의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 스미싱 주의보, 정말 지겨워 스미싱”, “설 스미싱 주의보, 알고도 당한다”, “설 스미싱 주의보, 짜증나”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사진 l 미래부 (설 스미싱 주의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설 스미싱 주의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000만 원어치 금품 든 에코백 손수레에 싣고 간 80대 남성, 일부 무죄… 왜?
“의원들 쪽지예산에 국고 2520억 부당 지급”
“아무리 급해도 20대 쓰지 마라”…자영업자 한숨에 공감 봇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