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사자에 물려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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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12일 15시 45분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의식 불명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의식 불명
‘어린이대공원 사자’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에서 사육사 김모 씨가 사자에 물리는 사고가 12일 오후 2시49분쯤 일어났다.

김 씨는 어린이대공원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건국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송 당시 김 씨는 의식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원 측은 사자가 있던 우리를 폐쇄하고 사자를 격리조치 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에 착수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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