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일베 어묵 피의자 어머니 “세월호. 제가 알던 사실과 많이 달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6 18:31
2015년 2월 16일 18시 31분
입력
2015-02-16 18:31
2015년 2월 16일 18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베 어묵 피의자
‘일베 어묵 피의자’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을 ‘어묵’으로 비하해 모욕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일베 피의자 김모 씨(20)의 어머니가 15일 유가족과 국민에게 용서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베 어묵’ 사건 피의자 김 씨의 어머니 조모 씨(49·여)는 이날 오후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피력했다. 조 씨는 사과문을 보내기에 앞서 안산에 있는 유가족 대표단 일부와 만남을 가졌다.
조 씨는 사과문을 통해 “하루빨리 찾아뵙고 사죄드렸어야 했는데 똑똑치 못한 엄마였다”고 자책했다.
이어 “유가족 분들, 이 일로 상처가 더욱 깊어질 단원고 학생들 그리고 세월호 사고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시는 수많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사죄드린다”고도 재차 사과의 뜻을 반복해 밝혔다.
사과문에 따르면 조 씨의 아들 김 씨는 현재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씨는 “부모와 사회에 반항하는 심리를 그렇게 비뚤게 표현한 아이가 처음엔 제대로 반성도 하지 않는 것 같아 더 슬프고 암담했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아이가 정말 달라져서 자신이 한 행동을 뉘우치고 있다”라고 전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다 같이 죽자”며 집에 불 지른 父…전신화상 입은 아들에 5억 성금 모였다
지방의대 정원 늘렸는데… 가르칠 교수는 ‘구인난’
尹, 탄핵 가결전 ‘朴변호’ 인사 법률비서관 승진시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