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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 피해야 할 시간대는? 어제 만큼 밀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0 10:24
2015년 2월 20일 10시 24분
입력
2015-02-20 10:24
2015년 2월 20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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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피해야 할 시간대
‘설 피해야 할 시간대’
설 연휴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극심했던 정체가 시간이 지나면서 풀리고 있는 가운데 20일 고속도록 정체 피해야 할 시간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남청주에서 죽암휴게소 등 모두 16km 구간이 정체 상황이다. 반대인 서울 방향 북천안에서 남사 등 24km 구간이 막혀 버렸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면으로 서해대교에서 서평택분기점까지 모두 19km가 막히지만 목포 쪽 흐름은 원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 연휴 나들이객의 증가로 막혔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정체도 풀리는 상황이다.
지금 승용차로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대전까지 1시간 50분, 부산 4시간 40분, 광주까지는 3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20일)은 피해야할 시간대로 오전 10로 거론됐다.
설 귀경길을 중심으로 오전 10시쯤부터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도로공사는 전날인 19일과 비슷한 수준의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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