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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세먼지 잡는 음식, 이런 환경엔 ‘물’이 으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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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3 15:53
2015년 2월 23일 15시 53분
입력
2015-02-23 15:53
2015년 2월 23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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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잡는 음식(출처= 동아일보DB).
‘미세먼지 잡는 음식’
23일 한국을 뒤덮은 극심한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 미세먼지 잡는 음식이 화제로 급부상했다.
미세먼지 잡는 음식 중 으뜸은 단연 물이다. 물을 자주 마시면 기관지에 있는 미세먼지를 씻어내 소변으로 배출하기 쉽다. 기관지 점막의 습도를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미세먼지를 희석하는 효과도 있다.
해조류와 같은 음식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풍부해 체내의 중금속 또는 미세먼지를 잡는 등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게 돕는다.
녹차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도 빼 놓을 수 없다. 타닌은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으며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데에도 탁월하다.
오메가-3 지방산에는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폐질환의 증상인 호흡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오메가-3가 많이 든 식품으로는 고등어, 연어, 꽁치, 갈치 등 생선류와 아욱, 들깻잎 등 채소류가 있다.
배는 기관지에 좋다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미세먼지 잡는 음식으로 좋다. 특히 폐염증에 좋고 가래나 기침을 감소시켜 준다.
마늘은 미세먼지 속 중금속의 해독을 도와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미세먼지 잡는 음식으로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하고 해독작용이 있다. 매연과 먼지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배출해 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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