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편의점서 괴한이 총기 발사, 3명 사망…“불 지르고 도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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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5일 09시 43분


사진=동아일보 DB
사진=동아일보 DB
세종시 편의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의 한 편의점에서 괴한이 총기를 발사해 3명이 숨졌다.

사건은 25일 오전 8시께 발생했다.

사망자는 세종시의 한 편의점 주인 부자와 손님 한 명으로 파악됐다.

응급구조대원들이 총격을 받은 3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들은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총기를 엽총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편의점에 불을 지르고 도망친 괴한을 쫓고 있다.

(세종시 편의점 세종시 편의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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