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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 편의점, 총기 발사로 3명 사망… 용의자 금강변서 숨진 채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5 10:37
2015년 2월 25일 10시 37분
입력
2015-02-25 10:35
2015년 2월 25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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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편의점’
25일 오전 8시 14분경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총기를 발사했다.
용의자 황모씨는 편의점에서 편의점 주인인 김모씨의 아버지와 오빠, 동거남 3명 등을 향해 엽총을 쐈다.
소방당국은 총상을 입은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총기 발사 이후 편의점에 불을 지르고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전 10시 15분경 용의자로 추정되는 황모씨가 금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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