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기관지 건강에 좋은 식품, 감귤류 포함된 구연산은 염증반응 억제…면역력 ‘UP’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2-26 09:31
2015년 2월 26일 09시 31분
입력
2015-02-26 09:24
2015년 2월 26일 09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관지 건강에 좋은 식품. 사진=동아일보 DB
기관지 건강에 좋은 식품, 감귤류 포함된 구연산은 염증반응 억제…면역력 ‘UP’
미세먼지로 인한 황사가 자주 발생하며 기관지 건강에 좋은 식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국의 건강포털 라이브스트롱닷컴은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했다.
소개된 기관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는 감귤류와 브로콜리, 무, 토마토, 생선 등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첫 번째 감귤류, 귤, 오렌지, 유자 등 감귤류에는 풍부한 비타민 C와 구연산은 염증반응을 억제해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건강과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소개됐다.
또한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로회복을 도우며, 귤껍질에는 비타민 C가 과육의 4배 이상 존재하므로 껍질을 말려 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
두 번째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어 폐에 들러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기능을 한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와 베카-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 폐 세포의 건강과 면역력을 높여준다.
세 번째 무, 기관지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무는 무씨를 가루로 먹으면 기침을 잠재워주고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역할도 해준다.
무를 비롯 인삼, 도라지, 더덕 등도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 번째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포함되어 폐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라이코펜 성분이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하는 한다.
라이코펜은 기름과 같이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며 올리브오일 등에 버무리거나 볶아서 먹으면 좋다.
마지막으로 생선이다.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가 들어있어, 만성 폐쇄성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했다.
오메가-3는 몸에 흡수되면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해 각종 오염 물질로 찌든 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관지 건강에 좋은 식품. 기관지 건강에 좋은 식품. 기관지 건강에 좋은 식품.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저성장시대, 준비없이 닥친 초고령사회… 경제활력 급속히 떨어져
난치병에 실명 위기…엄마는 웹툰 작가 꿈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동행]
계단, 매일 4분만 빠르게 올라도… 女, 심장마비 위험 50% 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