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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난해 근로자 평균나이 44.2세…베이붐 세대 노동시장을 떠나지 않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7 11:34
2015년 2월 27일 11시 34분
입력
2015-02-27 11:19
2015년 2월 27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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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자 평균나이 44.2세…베이붐 세대 노동시장을 떠나지 않는다
한국 근로자들의 평균 나이가 44.2세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바탕으로 연간 근로자 평균 연령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근로자 평균 연령은 44.2세로 전년보다 0.2세 높아졌다.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가 노후 준비를 위해 정년 이후에도 노동시장을 떠나지 않는데다 인구 고령화가 진행된 여파다.
1999년에 처음으로 40대에 접어든 근로자 평균연령은 2004년 41.1세, 2006년 42.0세, 2010년 43.1세 등 계속해서 높아졌다.
한편, 지난해 평균나이 44.2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근로자, 지난해 평균나이 44.2세 높아졌네”, “근로자 지난해 평균나이 44.2세, 정년 이후에도 일해야된다”, “근로자 지난해 평균나이 44.2세, 일자리는 없어지는데” 등의 의견을 보였다.
사진 l 동아일보DB(지난해 평균나이 44.2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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