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격 행동장애, 3명 중 2명은 10~30대의 젊은 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2 17:33
2015년 3월 2일 17시 33분
입력
2015-03-02 17:33
2015년 3월 2일 17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YTN 방송 갈무리
‘인격 행동장애’
‘인격 행동장애’ 환자 대부분이 젊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인격 행동장애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를 기준으로 진료 인원 3명 가운데 2명인 64%가 10~30대의 젊은 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전체 환자 수는 줄었지만 같은 기간 20대 남성환자는 1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남성 환자가 68.6%로 여성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다.
인격 행동장애는 뇌의 미세한 이상, 사회적 분위기, 가족적 요인 등에 따라 전체 인격이 허물어지는 장애다. ‘지나친 의심’, ‘공격성’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행동장애는 지속해서 타인의 권리를 침범하거나 나이에 걸맞지 않게 사회적 규범을 어기는 것으로 ‘방화, 도벽’ 등을 포함한다.
전문가들은 인격 및 행동장애의 경우, 환자 스스로 진료를 결심하기가 어렵다며 주위의 적극적인 격려와 권유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일제 강점기 때 반출된 ‘경복궁 선원전 편액’, 100년 만에 환수
숏폼에 중독된 사회…내성 쌓인 뇌, 충동조절 약화
경찰, 서부지법 ‘녹색점퍼남’ 체포…“언론사 기자 아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