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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땅 좌표, 일제강점기 잔재 털어낼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9 11:46
2015년 3월 9일 11시 46분
입력
2015-03-09 11:45
2015년 3월 9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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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좌표(출처= 동아일보DB).
‘우리땅 좌표’
우리땅 좌표체계가 변환한다.
국토교통부는 “일제강점기 토지수탈을 목적으로 작성된 지적·임야도의 등록원점(지역측지계의 동경측지계)체계를 2020년까지 세계가 표준으로 사용하는 좌표체계(지구질량 중심의 세계측지계)로 변환한다”고 지난 8일 우리땅 좌표 변환 사실을 공개했다.
측지계(測地係)란 지구의 형상과 크기를 결정해 곡면인 지구의 공간정보의 위치와 거리를 나타내기 위한 기준을 의미한다.
2010년 측량법을 개정해 세계측지계로 지표상의 공간정보를 표현하는 지도와 동경측지계를 사용하는 지적공부는 호환성이 떨어져 지적공부 기반의 공간정보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국토부는 지난해에는 본 사업을 추진해 전 국토의 5%인 163만 7000필지를 변환했다.
이에 올해는 국토의 10%인 300만 필지를 변환하고, 2020년까지 국가재정 부담 없이 지자체 담당공무원이 직접 위성측량방법으로 기준점측량에 의해 전국토(우리땅 좌표)를 세계측지계로 바뀐다.
우리땅 좌표 변환 사업은 직접수행으로 총 사업비(1조 3000억)의 8.8%인 1146억 원의 국비가 절감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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