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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 리지 “달고 고소하다” 감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9 15:51
2015년 3월 9일 15시 51분
입력
2015-03-09 15:48
2015년 3월 9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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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티비 올리브 ‘테이스티로드’를 통해 공개된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리지는 “달고 고소하다. 싱싱함이 살아있다”고 감탄했다. 박수진 역시 맛에 감동했고 무제한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해당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라는 이름의 프렌차이즈 식당이다.
업체 관계자는 “랍스타를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 무제한 제공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뷔페”라며 “그렇다보니 식품자재 원가 비율이 거의 80%(보통은 30%~40%)로 나온다. 환율 변동에 가격이 변하는 건 사업성을 갖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랍스터 무한리필의 가격은 일인당 100달러로, 방문 전날 환율로 계산한다.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 무한 리필이 가능한건가요”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 한 번 마음먹고 가서 열심히 먹어야겠네요”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가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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