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시 영-중-일어 통역원 50명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10일 03시 00분


대구시는 13일까지 국제행사의 관광 통역 안내원 50명을 모집한다. 대구 경북에 거주하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하면 지원할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와 의료관광코디네이터, 문화관광해설사 등의 자격증이나 어학 성적이 있으면 우대한다. 중국어 30명, 영어 10명, 일본어 통역원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홈페이지(daegucvb.com)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e메일(wuxianren@daegucvb.com)로 제출하면 된다. 면접은 중국어 통역원은 18일, 영어와 일본어통역원은 19일이며 합격자는 20일 발표한다. 23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120시간 교육을 받는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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