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포스코건설 압수수색, 이완구 총리 부정부패 척결 신호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3 15:22
2015년 3월 13일 15시 22분
입력
2015-03-13 15:10
2015년 3월 13일 15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포스코건설 압수수색’, ‘이완구 총리 부정부패 척결’
‘포스코건설 압수수색’
검찰이 거액의 비자금 조성 의혹이 제기된 포스코건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완구 국무총리가 부정부패와의 전면전을 선언한 지 하루 만에, 검찰의 반부패 수사가 시작됐다.
서울중앙지검은 13일 오전 인천 송도에 있는 포스코건설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통해 해외 건설사업 관련 내부자료와 회계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 중이다.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지역 건설 사업을 담당하던 임직원들이 공사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100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감사에서 이 같은 비자금 조성 사실을 파악했지만 검찰 고발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지난달부터 내사에 들어갔던 검찰은 해당 사건을 부패 사건을 담당하는 특수2부에 배당하고 금융거래 내역 등을 분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통해 비자금의 정확한 규모와 구체적인 사용처 등을 확인한 뒤, 관련자들을 차례로 소환 조사할 방침을 세웠다.
이날 포스코건설에 대한 강제수사 착수는 지난 12일 이완구 국무총리의 담화 발표와 관련해, 검찰의 대대적인 반부패 수사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국민 변호인단’ 출범 위한 준비 모임 진행…대국민 여론전에 박차
北 전문여행사, 나선관광 4박5일 일정 공개…‘관광 확정’은 아직
최고 12도 포근한 일요일…월요일부터 ‘입춘 한파’ 온다 [날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