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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낸 SM7 차주, 낙심한 듯 손으로 얼굴 가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7 13:14
2015년 3월 17일 13시 14분
입력
2015-03-17 11:44
2015년 3월 17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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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추돌사고’(사진제공= 거제경찰서)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경남 거제에서 초고가 외제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 추돌사고가 일어나 거액의 수리비가 청구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자아냈다.
16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낮 거제시 고현동 한 도로에서 SM7승용차가 람보르기니 후방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추돌사고로 SM7 승용차 본넷이 파손되고 람보르기니 뒷범퍼가 일부 파손되는 상태다.
문제는 람보르기니 수리비 1억 4000만원에 렌트비용만 하루 2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져 SM7 차주가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이다. 경찰이 공개한 사진에서 SM7 차주는 당황한 듯 연신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일반적인 차량 대물 보험은 1억 원이 한도인데 SM7 차주는 나머지 비용을 추가로 물어야 할 처지다.
이에 대해 보험사 한 관계자는 “만약 이날 사고가 일반적인 국내 승용차끼리 였다면 아무리 고가라도 수백만 원을 넘기 힘든 수준이었다”고 한 매체를 통해 말했다.
이 람보르기니는 슈퍼카로 불리는 ‘가야르도’로 신차 가격이 무려 4억 5000만원 이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엔진이 뒤에 있어 수리비용 규모가 더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인터넷과 사회관계망(SNS)를 통해 람보르기니를 들이받은 SM7 차주를 걱정하는 글이 올려졌다.
한 네티즌은 “차주가 조선소에서 용접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몇 년 치 연봉을 수리비용으로 고스란히 물게 됐다”고 안타까움을 금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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