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정준양-정동화 3월 넷째주 소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3-21 03:00
2015년 3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5-03-21 03:00
2015년 3월 21일 03시 00분
장관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檢, 포스코건설 비자금 의혹 수사… 前베트남법인장 횡령혐의 조사
포스코건설의 베트남 현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 조상준)는 비자금 조성에 개입한 혐의로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67)과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64)을 다음 주 중 소환할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검찰은 또 이날 소환한 박모 전 포스코건설 베트남법인장을 횡령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으며, 다음 주 중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해외 비자금은 모두 베트남 현지 공무원 등에게 리베이트로 썼으며 국내로 들여오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검찰은 흥우산업 등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조사한 결과 비자금 100억 원 가운데 수십억 원 상당의 금액이 리베이트로 쓰이지 않은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회삿돈 100억 원을 횡령한 혐의가 드러나 징역 7년형이 확정돼 복역 중인 포스코건설 여직원 김모 씨를 소환 조사하는 등 이 사건이 단순한 개인 비리가 아니라 회사 차원의 비자금 조성과 관련이 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장관석 기자 jks@donga.com
#포스코건설
#비자금
#의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김승련]트럼프 ‘금요일 밤의 학살’… 현실 된 ‘스케줄 F’의 공포
설연휴 엇갈린 양자대결 조사… 이재명 오차밖 우세, 오세훈-홍준표와 동률도
[단독]메탄올-암모니아선 발주 ‘뚝’… 친환경서 후퇴하는 해운업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