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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전남]순천 중앙동 지하상가 리모델링… 새 쇼핑명소 ‘씨내몰’로 재탄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3-23 03:00
2015년 3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5-03-23 03:00
2015년 3월 23일 03시 00분
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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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줄이고 소극장 등 갖춰
전남 순천시 구도심인 중앙동 지하상가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쇼핑명소 ‘씨내몰’로 탄생했다.
이 지하상가는 1990년 민간업자가 조성해 20년 동안 사용한 뒤 순천시에 기부했다. 조성 당시 지하 7m 깊이에 면적 4523m²로 135개 점포가 들어섰지만 순천 상권이 중앙동에서 연향·금당지구로 옮겨가면서 지하상가는 쇠락했다.
순천시는 2013년부터 24억 원을 들여 지하상가를 리모델링했다. 점포를 135개에서 84개로 줄이고 소극장, 미술관, 열린 회의실을 확충했다. 보행 공간도 늘렸다.
전체 84개 점포 가운데 20개는 공예품, 네일아트숍 등 청년들이 운영하는 창업가게다. 특산품 판매코너(5개)와 편의점, 분식점, 제과점, 커피숍 등 편의시설이 늘어났다. 나머지 점포 55개는 옷가게 등 일반 상가다.
지하상가의 새 이름 씨내몰은 예전에 순천 사람들이 중앙동을 갈 때 “나 시내 간다”고 했던 것을 반영했다. 과거 순천시내 1번지 옛 명성을 살리자는 상인들의 의지가 담겨 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순천 중앙동
#지하상가
#리모델링
#씨내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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