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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화도 캠핑장서 불… 어린이 3명 등 5명 사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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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3 03:23
2015년 3월 23일 03시 23분
입력
2015-03-23 03:00
2015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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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새벽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인근 야영장 내 글램핑장 텐트에서 불이 나 두 가족 5명이 숨졌다. 민박집의 폐쇄회로(CC)TV 화면에는 오전 2시 9분경 불이 시작됐고(위 사진) 3분 만에 텐트 전체가 화염에 휩싸이는 모습이 찍혔다(가운데 사진). 2시 13분 옆 텐트의 박홍 씨(42·아래쪽 사진 오른쪽)가 이모 군(8·가운데)을 구조한 뒤 관리인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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