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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수원 “진짜 기자분 너무하네… ” 호소 이유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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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4 13:44
2015년 3월 24일 13시 44분
입력
2015-03-24 09:00
2015년 3월 24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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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수원 트위터 캡처
제이워크의 장수원이 트위터에 기자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오후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킹스덕 진짜 기자분 너무 하네”라는 글과 기사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기사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게스트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기사에는 UN의 최정원, 바이브의 류재현, 마이티 마우스의 쇼리, 그리고 제이워크 장수원의 사진이 올려졌다.
문제가 된 부분은 장수원의 사진이다. ‘라디오스’'에 출연하는 사람은 장수원이 아닌 김재덕이지만 사진은 장수원의 사진으로 게시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기사들이야 관심종자짓하는거 하루이틀이던가요? 기자 자격증이런거 읍나....”라고 말했다.
한편 최정원, 류재현, 김재덕, 쇼리가 출연한 ‘라디오스타 -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은 25일(수) 밤 11시 15분에 방영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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