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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북전단 살포 중단’ 박상학 대표 “북한이 천안함 폭침 사과한다는 조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3 17:05
2015년 3월 23일 17시 05분
입력
2015-03-23 17:01
2015년 3월 23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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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 중단
대북전단 살포 중단
대북전단 살포 중단
대북전단 살포 중단
‘대북전단 살포 중단’ 박상학 대표 “북한이 천안함 폭침 사과한다는 조건”
대북전단 살포 중단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측이 대북전단 살포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오는 26일까지 일단 전단 살포는 진행하지 않는다. 북한이 천안함 폭침을 사과한다면 전단 살포는 영원히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 대표를 포함된 민간단체 측은 천안함 5주기인 26일 전후로 50여 만장의 대북 전단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풍자한 영화 ‘인터뷰’의 DVD 5000개를 살포하겠다는 계획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 l 동아일보DB (대북전단 살포 중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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