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 추진… 시내버스 최대 200원·지하철 최대 300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9 10:01
2015년 4월 9일 10시 01분
입력
2015-04-09 10:00
2015년 4월 9일 10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 추진’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 추진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7일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에 따르면, 서울시는 시내버스 요금을 최소 150원에서 최대 200원, 지하철 요금을 최소 200원에서 최대 300원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다음 주 발표하고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하철과 시내버스 기본요금은 교통카드(성인)를 기준으로 1050원으로, 지하철 요금이 200원~300원이 오르면 요금은 1250원~1350원으로 19~28.6% 오른다.
시내버스 기본요금 또한 교통카드(일반)를 기준으로 현행 1050원으로, 150원이 인상되면 1200원, 200원이 인상되면 1250원이 돼 각각 14.3%, 19% 인상된다.
서울시는 마을버스 요금도 최소 100원에서 최대 150원까지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중이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추진에 대해 서울시는 부정적인 여론을 고려, 인상 시기를 미뤄온 상태. 하지만 지난해만 지하철 적자가 4200억 원, 시내버스 적자는 2500억 원에 이르는 재정난에 시달려 더는 인상 시기를 미룰 수 없게 됐다고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는 시내버스와 지하철뿐만 아니라 공항버스의 요금도 인상할 계획이다. 광역버스 요금은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가 필요해 경기도, 인천시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 추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 추진, 또 올리는 거임?”,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 추진, 그만 좀 올려주세요”,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 추진, 다른 이익 창출 구조는 없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주, 폐숙박업소서 시신 발견…주민등록 말소된 상태
트럼프 “‘24시간내 우크라戰 해결’ 주장은 약간 비꼬았던 것”
‘강제추행 혐의’ 30대 전직 프로배구 선수 구속…“도망 염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