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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심재명 대표 “끔찍해” 일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3 19:12
2015년 4월 13일 19시 12분
입력
2015-04-13 05:00
2015년 4월 13일 0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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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하 발언 논란’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장동민의 ‘여성 비하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심재명 대표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성을 모욕하고 비하하고 혐오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예능인들, 반드시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끔찍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과거 장동민의 여성 비하 발언을 겨냥해 일침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장동민은 앞서 지난해 방송된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던 도중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
당시 장동민은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개 같은 X” 등의 여성 비하 발언으로 일부 청취자에게 불쾌감을 안겼다.
한편 장동민은 13일 오후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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