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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리산 반달가슴곰 “새 생명 5마리 태어났어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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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03:00
2015년 4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5-04-13 03:00
2015년 4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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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지리산에서 반달가슴곰(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새끼 5마리가 태어났다. 야생 어미 곰 2마리가 각각 새끼 곰 2마리와 1마리를 낳았고, 나머지 2마리는 자연적응훈련장에서 지내고 있는 암컷 곰이 출산했다. 사진은 8년생 야생 어미 곰이 낳은 남매 곰 2마리. 반달가슴곰은 태어난 지 1년 6개월가량 지나면 어미 품을 떠나 독립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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