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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비타500 박스 실린 트럭 나타나자 “최신 현금 수송 차량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5 16:32
2015년 4월 15일 16시 32분
입력
2015-04-15 16:13
2015년 4월 15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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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 박스가 실린 트럭을 현금 수송 차량으로 패러디.
비타500 박스가 새로운 비자금 전달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64) 측 인사가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비타500박스에 3000만 원을 담아 건넸다는 진술이 경향신문 엠바고 기사를 통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인터넷 상에선 비타500 박스와 함께 다양한 패러디물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타500 트럭을 ‘현금 수송 차량’에 비유한 사진도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비타500 로고가 부착된 트럭이 거리에 정차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이 모습을 두고 “최신 현금 수송 차량이 나타났다”고 반응했다.
네티즌이 올린 비타500 박스에 담긴 5만 원권 3000만 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이 총리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한 대로 비타500박스에 3000만 원을 직접 넣어본 후기도 잇따랐다.
일부 네티즌들은 비타500 박스에 5만 원권으로 3000만 원 어치 담아 반만 차는 모습을 촬영해 공유하기도 했다.
영상에 따르면 5만 원권 100장 묶음이 11개, 5500만 원까지 들어가고도 공간이 조금 남는다.
성 전 회장이 이 총리에게 3000만 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상자에 5만 원권 3000만원을 넣으면 절반만 채워진다.
한편 이완구 국무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 답변을 통해 성완종 비자금 연루 의혹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임성엽 기자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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