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는 최근 안동시 관광단지로(성곡동) 안동문화관광단지에 있는 열대식물원 ‘온뜨레피움’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이름은 ‘온 뜰에 활짝 피움’이란 뜻이며 열대온실과 허브정원 등을 갖췄다.
열대온실은 면적 1518m²로 선인장과 활엽수, 허브 식물 등 260여 종 1만3800여 그루가 있다. 농장 시설에서는 고추 쑥갓 가지 등의 성장을 관찰하고 수확을 체험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월요일은 쉰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어린이 1500원이다. 안동 시민과 20인 이상 단체는 500원을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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