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은 30일 칠곡군 가산면 금화계곡에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사진)을 연다. 31만 m²에 125억 원을 들여 산림문화교육관과 37∼64m² 크기의 숙박시설 19개, 다목적 운동장, 야영장을 갖췄다. 홈페이지(palgong.gb.go.kr)에서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숙박 요금은 크기에 따라 4만5000∼7만 원이며 7, 8월 성수기에는 7만∼11만 원이다. 경북도는 카라반(숙박용 트레일러)과 숲 산책길, 물놀이장, 쉼터,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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