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천 하이닉스 작업장, 질소 누출로 3명 사망… 과거 누출 사고 있었던 곳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30 15:26
2015년 4월 30일 15시 26분
입력
2015-04-30 15:18
2015년 4월 30일 15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하이닉스’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에서 질소로 추정되는 가스가 누출돼 3명이 숨졌다.
현재 작업장에서 근무중이던 이천 공장 근로자 3명이 질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이 사고 현장에서 이들에 대한 심폐 소생술(CPR)을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현재 공장 내부에 새롭게 짓는 건물(M14)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자세한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고 발생장소는 이천 하이닉스 공장 부지 내에 신규로 건설하고 있는 ‘M14’이다. SK하이닉스측은 2분기부터 장비를 투입한 뒤 4분기에는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현재까지 사고로 인한 M14 가동 지연여부 등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달에도 이천공장 연구소에서 가스(지르코늄 옥사이드)가 누출, 작업자들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당시 부상을 입은 작업자들은 건강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모두 업무에 복했다.
지난해 7월에는 SK하이닉스의 D램 반도체 공정라인에서 이산화규소 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2명이 병원치료를 받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이닉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이닉스, 안타깝습니다”, “하이닉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이닉스, 어쩌다가 발생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쟁에 밀렸던 ‘AI기본법’ 연내 통과 길 열려
100년 전 광고는 어떤 모습이었나… 동아디지털아카이브에서 확인하세요
서울 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에서도 써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