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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73세 ‘전설’ 폴 매카트니… 뜨거운 열정, 감동 100%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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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6 03:00
2015년 5월 6일 03시 00분
입력
2015-05-06 03:00
2015년 5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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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록밴드 ‘비틀스’는 대중음악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그룹으로 꼽힙니다. 비틀스 멤버인
폴 매카트니
(사진)가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첫 번째 내한공연을 열었습니다. 그는 73세의 나이에도 160분간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4만여 명의 관객들은 ‘살아 있는 전설’의 무대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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