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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안부 할머니에 카네이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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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7 03:00
2015년 5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15-05-07 03:00
2015년 5월 7일 03시 00분
양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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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7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87·가운데)와 김복동 할머니(89)에게 어버이날(8일)을 앞두고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위안부
#할머니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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