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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승용차 음식점 돌진, 가게 파손 및 손님 10여명 대피 소동 …‘날벼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8 09:45
2015년 5월 8일 09시 45분
입력
2015-05-08 09:13
2015년 5월 8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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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캡처, ‘승용차 음식점 돌진’
‘승용차 음식점 돌진’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YTN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쯤 서울 서초동에 있는 한 음식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음식점 입구와 내부 집기류 등이 크게 파손됐다.
또한 ‘승용차 음식점 돌진’으로 음식점 안에 있던 손님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인근의 가게 주인이 손님 대신 장애인 차량을 주차하려다 실수로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승용차 음식점 돌진’ 사고에 피해 가게 주인은 “쾅 소리가 났다. 손님들이 놀랐고 파편도 다 튀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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